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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홍·노준석 교수, 2022년 한림원 신입회원 선정

2022-01-19 81

IT융합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44)와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41)가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의 2022년 신입 일반회원으로 최근 선정됐다.

김철홍 교수는 전기전자정보공학 분과에서 선정됐으며, 기계공학 분과에서 선정된 노준석 교수는 역대 최연소 회원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정된 일반회원의 평균 연령은 전기전자정보공학 분과가 52세, 기계공학 분과가 54세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2013년 POSTECH에 부임한 김철홍 교수는 광학·초음파를 이용한 차세대 IT융합 의료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한편, 화학, 재료, 의학 등 융합연구를 통해 이 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학자로 주목받아 왔다.

김철홍 교수는 2018년 ㈜옵티코를 창업해 차세대 광초음파 현미경 장비 개발에 성공했으며, 2020년 세계현미경학회 혁신제품상, 2020년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노 광학과 나노 공정 분야의 젊은 연구자로서 각광받고 있는 노준석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2014년 POSTECH에 부임했다.

노준석 교수의 연구는 기초 물리학과 나노 단위에서의 빛-물질 상호 작용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나노 광학 재료와 디바이스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마이크로시스템 앤 나노엔지니어링(Microsystems& Nanoengineering, MINE) 정상회의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고 유럽 마이크로 나노 엔지니어링(Micro and Nano Engineering, MNE)/마이크로일렉트로닉 엔지니어링(Microelectronic Engineering, MEE)가 수여하는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 마이크로머신(Micromachines)이 뽑은 올해의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신입 일반회원은 관련 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추후 심사를 거쳐 정회원으로 선발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두 교수를 포함해 POSTECH 소속의 한림원 회원 수는 총 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