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기계 이승철 교수팀, 물리식 접한 AI, 배터리 용량 예측 향상시킨다 [POSTECH·한양대 공동연구팀, AI에 물리 지식 더해 배터리 용량 예측 성능 최대 20% 높여] 자가용과 버스, 택시에 이르기까지, 최근 도로에서는 전기자동차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전기자동차는 친환경적이면서 유지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가 방전된다거나 수명이 다 되면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자동차에 2022-05-17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물리 송창용 교수팀, ‘거꾸로 흐르는 시간!’…강한 빛 쏘면 날뛰던 원자들 얌전해진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 이용해 비평형상태의 원자 배열 관측] [“기존 이해와 상반되는 현상 나타나…빛으로 지금까지 몰랐던 물질의 새로운 성질 알 수 있어”] 물질이 녹으면 그 속에 규칙적으로 배열돼 있던 원자가 마구 흐트러지게 된다. 그러나 강한 레이저 빛을 쏠 경우, 원자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 오히려 서로 규칙적으로 배열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2022-01-04402 연구성과 기계 김석 교수팀, 반도체도 1+1 박막 앞뒷면 모두 반도체 만들어내는 기술 나와 [“고순도 소재 박막 양면 이용 가능…반도체 성능 획기적 향상”]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황의 법칙’,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2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술 개발의 한계로 반도체 성능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 이 가운데 국내 연구팀이 고순도 소재 박막 양면을 모두 반도체 소자 2021-12-20736 연구성과 환경 국종성 교수팀, 이미 늘어난 이산화탄소 줄여도 과거 기후로 돌아갈 수 없다 [국종성 교수팀, “열대수렴대 남하하며 지속적인 슈퍼 엘니뇨 발생 가능”] 전 세계가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0(영)’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에 몰두하는 가운데, 이미 늘어난 이산화탄소를 줄이더라도 일부 지역의 기후변화는 막을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산화탄소가 줄어들면서 열대수렴대의 위치가 남쪽으로 이동해 지속적인 엘니뇨를 유발할 수 있다는 2021-12-1914 연구성과 화공 차형준 교수팀, 홍합과 멍게 닮은 ‘나노폭탄’으로 암세포만 집중 공격한다 [차형준 교수팀, 해양바이오소재 기반 광 감응성·접착성 나노폭탄 개발] [‘빛으로, 기체로, 약물로’ 삼중복합치료 실현해 암 치료효과 높여] 국내 연구팀이 홍합과 멍게의 특성을 모사해 암세포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나노 항암제 폭탄’을 개발했다. 이 나노폭탄은 빛을 비추는 특정 부위에만 열을 발생시키고, 항암 효과가 있는 일산화질소 기체*1를 생성함과 동시 2021-12-1611 연구성과 화공 한정우 교수팀,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게’…연료전지가 최적 성능 갖기 위한 조건은? [한정우 교수팀, 금속 첨가 비율 따라 달라지는 SOFC 성능 밝혀] [오염물질 배출 없이 수소에너지 활용하는 SOFC, 기후위기 극복 위한 대안으로 주목] 연료전지가 최적의 성능을 갖기 위해서도 ‘중용(中庸)’이 필요하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금속인 코발트(Co)의 첨가 비율에 따라 연료전지의 성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향후 최적의 비율을 찾기만 2021-12-1213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잘 막는’ 보안 장치란 무엇일까…빛으로 보안 문제 잡는 POSTECH 연구팀이 답한다 [노준석 교수팀, 정보량·보안도에 따른 메타표면 시변각장치 집대성] [나노기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Chemical Reviews 표지논문·하이라이트 논문 선정 쾌거] 점차 교묘해지는 위·변조 문제를 ‘잘 막는’ 보안 장치란 무엇일까? 지금까지 없던 기술을 보안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졌지만, 성능을 측정하는 별다른 기준이 없어 강점을 2021-12-0912 연구성과 IT융합‧전자 김철홍 교수팀, ‘빛’ 이용해 몸속 깊은 곳 고통 없이 들여다보자 [김철홍 교수팀, 계면활성제 제거된 반도체 고분자 이용한 광음향 영상법 개발] 빛을 이용해 몸속 깊은 곳을 고통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레이저를 생체 조직에 쬐었을 때 생기는 초음파를 이용해 몸속을 볼 수 있게 하는 광음향 영상은 고통을 주지 않는 영상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광음향 영상으로 생체의 심부(深部) 조직까지 보기는 2021-12-089 연구성과 기계 김동성 교수팀, 이종 나노섬유 매트로 ‘펄떡펄떡’ 뛰는 인공 심장 근육 패치 개발 [김동성 교수팀, 아주 얇은 두께의 이종 나노섬유 매트 이용해 심장 근육 패치 개발]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혈액을 전신으로 공급하는 심장은 심근의 3차원 이방성 구조를 통해 공간을 ‘쥐어짜는‘ 수축 기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심장의 쥐어짜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3차원 심근조직을 모사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 복잡성으로 인해 인공적으로 3차원 심근 2021-11-2410 연구성과 물리 송창용 교수팀, 2m 길이 DNA가 100만분의 1 크기로 줄어드는 비밀 밝힌다 [송창용 교수팀, 방사광가속기 이용해 인간 염색체의 고해상도 입체 구조 관측] 실이나 이어폰 줄을 좁은 공간에 아무렇게나 두면 쉽게 꼬여버린다. 이와 달리 우리 몸의 DNA는 실처럼 길게 풀어져 있다가도 세포가 분열할 때 100만분의 1 크기인 막대 모양 염색체로 뭉치는 과정을 반복한다. 길이가 2미터(m)에 달하는 DNA에 그대로 세포 분열이 일어나면 유 2021-11-1610 연구성과 신소재 한세광 교수팀, 위(胃)에 ‘쏙’ 들어가서 ‘쑥’ 빠지는 경구 약물 전달용 모터 나왔다 [한세광 교수팀, 헬리코박터균 모사 마이크로모터 개발] 국내 연구팀이 위점막을 통과해 24시간 이상 위에 머물면서 약물을 전달한 후 완전히 몸 밖으로 배출되는 마이크로모터를 개발했다.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서 기생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효과적으로 위점막을 통과하는 특성이 있다.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최현식 박사 연구팀은 이러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2021-11-1015 첫페이지로 이동1234567891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