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작만으로 하늘에 띄우는 소형 무인항공기 “드론”은 항공촬영에서부터 재난현장 수색, 택배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신성장 분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드론의 가장 큰 단점은 배터리 용량이 적어 1시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비행시간이었다. 이러한 드론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연료전지’가 POSTECH 연구팀을 통해 개발됐다. * 사진 설명: 최경만 교수, 김건중 씨 (좌로부터) 신소재공학과 최경만 … 더 보기 "최경만 교수팀, 소형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