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총장은 9월 21일 포스코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막스플랑크 연구소 Peter Fulde 소장의 POSTECH 개교 30주년 기념 특별강연에 참석하였다.

Peter Fulde 소장은 “The Effect of Basic Science on the Korean Economy”를 주제로 한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의 원동력이 된 과학기술의 역할과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Peter Fulde 명예소장은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가 포항에 유치되는 과정에서 큰 공로를 세웠으며 아태이론물리센터 3, 4대 소장을 역임한 뒤 독일로 돌아가 막스플랑크연구소 복잡계연구소 명예소장으로 재직 중이다.